㈜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6월 6일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임카스 아시아 2025(IMCAS Asia 2025)'를 통해 전 세계 의료진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학술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이시스메디칼이 아시아 미용의료 분야의 주요 학술행사인 'IMCAS 아시아 2025'에 참가해 대표 장비와 치료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으며, 미용·성형 분야 전문 의료진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다수 참석했다.이번 포럼에서 제이시스메디칼은 고주파와 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을 접목한 장비 '덴서티'와 '리니어지'를 중심으로 5건의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시술 영상과 임상 적용 사례를 활용해 복합에너지 기반 장비의 치료 효과와 사용성을 의료진들에게 소개했다.학술 발표 외에도 부스 운영을 통해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지 의료진과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회사 측은 이번 참가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자사 장비에 대한 실용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제이시스메디칼은 앞으로도 학술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술적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몬주익에서 열린 '소나르+D’ 행사에서 관객이 한국 작가 김휘아의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뱀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로봇 다리가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통해 관객을 인식한다. /ⓒAndreu Picher García, 아트코리아랩 제공 매년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경계 없는 예술로 후끈 달아오른다. 전자 음악 공연과 최첨단 기술 융합 전시가 어우러지는 소나르 페스티벌의 열기 때문이다. 12~14일(현지 시각) 피라 몬주익에서 열린 올해 32회 소나르 페스티벌도 전 세계에서 관람객 16만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실내에선 100여 개의 포럼과 토크, 워크숍과 전시가 열렸고, 10개의 공연장에선 도파민 터지는 라이브 무대 200회가 밤낮으로 이어졌다. 소나르 측은 “올해 프로그램에는 예술, 기술, 과학 분야에서 1400명 넘는 예술가와 전문가가 참여해 바르셀로나를 디지털 창의성의 허브로 공고히 하는 독특한 문화 축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소나르+D’ 콘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580여 명의 창작자와 기술 전문가, 과학자, 기업 관계자들이 100여 개 행사와 전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인공지능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 산업의 미래, 다가올 세상이 화두에 올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몬주익에서 열린 '소나르+D’ 행사에서 관객들이 한국 작가 김태은의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 /ⓒAndreu Picher García, 아트코리아랩 제공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몬주익에서 열린 '소나르+D’ 행사에서 한국 작가 '여성을 위한 오픈기술랩'이 작품을 시연하고 있다. /ⓒAndreu Picher García, 아트코리아랩 제공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인 ‘프로젝트 에어리어’는 사흘 내내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전 세계 60여 작가 그룹이 부스를 차리고 저마다 혁신적인 작품을 내보였다. 다양한 관객층과 자유분방한 관람 모습도 이 축제만의 특징이다. 유리잔에 가득 담긴 맥주를 홀짝이며 부스를 오가는 20~30대 관객, 아이와 함께 작품을 체험하는 가족 관객들로 전시장이 시끌벅적했다.특히 한국 작가 5팀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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