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예전 핫했던 모옴필사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예전 핫했던 모옴필사클럽 모집글]낯선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이 궁금한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해요.감은 그냥 오지 않아요, 닥치는 대로 해야 겨우 보여요서머셋 모옴[하루에도 몇번씩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는 종이책]당신을 스쳐간 장소와 사람들, 그들이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을 노트에 적어 넣을예술에 관심이 있고, 문학을 사랑하고(애증하고),주말엔 쉬면서 서머셋 모옴의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아마 시도때도없이 소개할 거예요이제 준비되었는가?#소설에 대하여, #55필사는 준비한 노트에 손글씨로 하고 단톡방에 하루 중 아무 때나 올리시면 됩니다(기존과 동일)나는 각각의 여행에서 조금씩 달라져서 돌아왔다. 청년 시절에 나는 많은 책을 읽었다.#서머셋모옴북클럽:매일 정오가 되기 전에 제가서밍업 필사와 필사와 리뷰 팁(미노트menote)을 공유합니다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당신은 당신만의 근육, 신경, 내장, 두뇌로 이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습관, 의견, 생각 따위의 덩어리이다.(...) 나는 내 인생의 패턴을 추구해왔고,나는 즐거워서, 또 내게 유용한 소재를 얻기 위해 여행을 했다산문과 소설, 자서전과 저널, 각본과 노래 가사를 쓰는 데 필요한 글쓰기 근육을 기를 수 있습니다:여행을 글로 남기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보다 대화를 종이에 적는 것이 쉽기 때문에 그의 대화체를 흡수하다 보면 쓰고 싶은 글을 한 편 이상 써보는 기적을 맛볼 수 있어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랑하지도 않는 고백적인 문체는 '자서전 같지 않은 자서전'이라는 평가답게 오랫동안 당신의 책장에서 살아남을 거예요. 제가 일기같지 않은 일기 쓰기 달인이라, 이 책은 진짜 인생책으로 강추합니다!→오늘부터 6월 27일 금요일까지 (활동기간은 7월 1일~7월 29일)→ 입금정보: 국민은행 497801-01-378673 조안나의지만 갖고 오세요.→ 모집 인원:선착순 6명(망설임은다음 기회에, 신청하시고 덧글로 공개용 카톡아이디 남겨주세요️)나는 철학서들을 비판적으로 읽지는 않았고, 소설을 읽듯이 그 흥분과 재미 때문에 읽었다(나는 이미 소설을 교훈이 아니라재미때문에 읽는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하여 독자의 양해를 바란다). 인간의 캐릭터를 연구하는 나는 이토록 다양한 저자들이 내게 제공하는 자기현시로부터 엄청난 즐거움을 얻었다. 나는 그의 철학 뒤에 있는 인간을 보았고, 어떤 책에서는 그 고상함 때문에 내 정신이 드높아지는 것을 느꼈으며, 또 어떤 책에서는 그 기이함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다서밍 업 : 문장과 소설과 인생에 대하여인생이, 그리고 인생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이4주 동안 4편의 산문을 연습합니다 : 단톡방에 공유해도 좋고, 제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분량과 형식은 제한이 없습니다. 모든 건 저와 여러분의 자유의지에 따라 변형 가능)모옴이 말아주는 정성스러운 독서노트 :조안나 기획하고 씀The Summing Up당신은 능력 좋은 번역기계와 전문편집자인 '제'가 있으니까요자신만의 철학자와 책을 고르는 취향을 알게 됩니다 : 원문은 너무나 훌륭해서 다른 영어 교과서가 필요없을 정도이고 사교계에서 은밀한 관찰자로 존재하면서 그들과의 만남을 글의 소재로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중고가 6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만족하고 있는 나라서 그때그때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장을 모조리 타이핑하거나 필사해두었다. 북클럽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우선 영문판(애플북스에도 있고, 아마존에도 있고, 리디에서 영문전자책도 살 수 있다) 준비하시고 저 대신 아래 중고책 3권 중 한 권 득템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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