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포토존도 비치하고 있고~ 꽃들까지 어우러져

5일 전 afuro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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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토존도 비치하고 있고~꽃들까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합에 풍경이 고스란히 눈으로 들어오는데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게 만드네요.아가페정원하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유명한데 지금 보시는 메타길은 짧은 메타길입니다. 인기 장소는 여기서 앞쪽으로 더 가야 되네요.️주소전북 익산시 황등면 율촌길 9※ 평일 방문은 바로 입장 가능하고 주말 공휴일 성수기 방문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해야 됩니다.아가페정원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 오른편 쪽에 있으니 참고하세요.아가페정원 출발!#아가페정원(화)~(일) 09:00 - 16:00️휴무일매주 월요일메타세콰이어길 걸어가는 내내 담아보네요. 가을도 예쁜데 여름에도 인생샷명소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백제보 금강문화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백제보 전경. 곽우석 기자 "얼마전에 해체 결정을 취소하지 않았나요. 다시 허문다고요?"지난 13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 인근의 한 시설하우스 농가. 갑작스런 비에 농작물을 점검하러 나온 농민 김모씨는 "정권 입맛 따라 보의 존폐가 오락가락 하면 국민들은 과연 누굴 믿어야 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가 바뀌면서 4대강 보를 다시 없앨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제발 이번에는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결과를 내놨으면 좋겠다"고 성토했다.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추진된 전국 16개 보의 운명이 하루아침에 논쟁거리가 된 현실을 개탄하고 나선 것이다.백제보, 공주보, 세종보 등 3개 보가 자리한 중부 내륙의 핵심 젖줄인 금강 수계는 정권에 따라 보의 생사(生死)가 '180도', '360도' 뒤바뀌며 주민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백제보 인근 시설하우스 모습. 곽우석 기자 백제보 인근 주민들은 보 해체에 대한 거부감이 무척 강했다. 농사에 주는 이로움이 많다는 것이다.금강과 인접한 주변 시설하우스에선 수박, 애호박, 방울토마토, 멜론 등의 시설작물이 많이 재배된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논리다.백제보 금강문화관 전망대에서 만난 이모씨는 "문재인 정부 시절 보 개방으로 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가들이 한바탕 난리가 났다"며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지하수 관정을 수없이 뚫었으나 이마저도 역부족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물 부족국가인 만큼 보를 잘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보 전경. 곽우석 기자 반면 '환경보호'를 위해 보를 전면 철거해야 한다는 강경 목소리도 여전했다.이재명 대통령이 기후위기 대응 공약으로 '4대강 재자연화'를 약속한 만큼, 하루 빨리 공약 실행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공주보 인근에서 만난 김모씨는 "윤석열 정부가 4대강 보에 대한 결정을 뒤집으면서 녹조 등 재앙 위기가 커졌다"며 "국가 물 관리정책이 후퇴하면서 그간 쏟아온 노력과 성과가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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